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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7-10-30 | 조회수 : 474

[의사신문 기고(11)] 재무적 자유 달성하려면 지출을 줄이고 차액을 투자하라_2017.10.30

재무적 자유 달성하려면 지출을 줄이고 차액을 투자하라

금융의 모든 것 - 의료인을 위한 금융을 말하다 〈11〉

  박낙원 온에셋 대표

 

 

 

돈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기 위해 첫 번째 헤야 할 일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매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출내역 중에서 없애거나 줄일 수 있는 항목을 찾아야 한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월 지출되고 있는 항목을 적어보고, 항목별로 현재 지출의 즐거움과

재무적 자유를 달성했을 때의 즐거움을 비교해서 과감하게 줄이거나 지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한 젊은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해서 매월 월급을 받으면서 좋아하는 벤츠 자동차를 사서

모임에 타고 나갈 때마다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자동차사고로 목돈이 들어가기도 하고, 고액의 보험료와 세금을 부담했지만 외제차를 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났고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하려니 돈이 부족했다.

그 동안 돈을 많이 벌었는데 어디에 썼는지 분석해보면서 깜짝 놀랐다.

자동차 할부금과 세금, 보험료, 수리비를 합쳐보니 신혼집을 구하는데 부족한 돈보다 훨씬 많아서 후회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얼마 전 일본을 여행하면서 시내에 다니는 차들이 거의 대부분이 경차라는 사실에

놀랐다. 우리나라는 중형차 대형차를 선호하는 것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매월 지출되고 있는 돈을 분석해보면 줄여도 무방한 지출이 산적해 있다.

옷을 살 때 백화점보다 할인점이나 인터넷에서 사면 지출을 줄일 수 있고, 통신요금, 점심값, 담뱃값,

술값, 골프비용 등 생활방식을 조금만 바꾸어도 출을 줄일 수 있는 항복은 얼마든지 있다.

사업을 하면서 회사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항목을 찾아야 한다.

거래처와의 관계에서 방비되는 요소는 없는지 살펴야 하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깨진 유리창은

없는지를 살펴야 한다. 사원들의 사소한 실수를 방치하면 그것이 처음에는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연한 것이 되면 회사는 큰 비용을 낭비하게 된다.

대표가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임원이나 사원들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게 되고,

나중에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면 모두 비용을 인정받을 수 없다.

가입하고 있는 금융상품에서 낭비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은행에 가입한 적금도 수익률이 다르고, 보장받기 위해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생명보험, 연금보험도 알고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종신보험을

20년납으로 가입할 때 가장 보험료가 비싼 회사와 저렴한 회사와의 차이는 최대 30개월 이상 보험료가

차이 나고, 가입 후 30년 수익률이 30%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노후 준비를 위해 가입하는 연금보험도 어떤 회사에 가입하냐에 따라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이

크게 차이 난다. 대출을 받을 때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찾아보면 금리를 낮출 수 있는

금융기관을 찾을 수 있다.

사무실 집기비품, 컴퓨터 복합기, 문구대금도 살펴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서 눈에 보이는 물건을 충동 구매하지 말고,

사전에 구입할 목록을 작성한다면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미국의 마케팅협회에서 사전에 어떤 물건을 구입할 것인지, 그 물건을 구입할 기준을 조사하고

실제 구매한 결과와 비교해보니 40%가 감성적으로 구입을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고가의 물건을 사면서도 점포의 분위기가 좋거나 점원의 예쁜 미소나 친절함이 구매동기가

된다는 것이다. 단골고객의 대부분이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성적 판단에 의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매월 지출되고 있는 항목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회사에서 지출되고 있는 항목을 살펴서 현재 지출의 즐거움과 재무적 자유가 달성되었을 때

즐거움을 비교하여 줄일 수 있는 항목을 찾아내어 복리 상품에 가입한다면

다음과 같은 큰 돈을 미래에 모을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처음 월급을 받은 30년∼ 40년전부터 하루에 5만원만 줄이고 복리상품에 투자했다면

10억의 자산이 현재보다 많을 것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지출을 효율적으로 통제하지 못한다면 자산이 증가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 수 밖에 없고, 어쩌면 자산은 감소할 수 있다.

자산을 증가시키고 싶으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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